2017 복지세상 정기총회 현장스케치

 

제19차 복지세상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1일(화) 오후 7시, 두정동 We Dream Center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총회원 및 회원가족, 자원봉사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립합창단 베이스 수석 박재명님의 성악 공연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곡은 선구자, My Way 그리고 앵콜곡인 피가로의 결혼으로 총 3곡을 불러주셨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본회 정상숙 대표의 사회로 정기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순서는 총회원 점명, 개회 선언, 목적문 낭독, 회순 채택, 전회의록 낭독, 감사보고, 2016년 사업 및 재정보고,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정관개정 승인 등으로 진행하였습니다.

 

 

2017년 정기총회 (2016 사업보고 및 재정보고) from 복지 세상

 

2017년 정기총회 (2017 사업 및 예산계획) from 복지 세상

 

 

또한, 올해는 사무국에서 모든 회원님들의 동의와 재청을 위한 의사표현 도구로서 카드를 준비하였습니다.

동의는 파란색, 반대는 빨간색 카드로 하여 회원님들께서 직접 안건에 대한 의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직접 카드를 들어서 각 안건에 대한 의사표현을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이벤트 시상에서는 회원님들께 푸짐한 선물을 드리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사전에 페이스북, 문자 등으로 진행된 ‘응답하라 복지세상’은

그동안 복지세상 정기총회 때 받은 화분의 생존신고를 하는 이벤트였습니다.

총 7분께서 열심히 키워주신 화분 사진을 사무국에 보내주셨고, 감사의 의미로 화분 영양제와 잡곡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총회 시작전에 실시한 ‘복지세상에게 심고, 거두고’는

회원님들께 복지세상에게 가장 필요한 것(씨앗)과 내가 복지세상에게 줄 수 있는 것(열매)을 포스트잇에 써서 나무모양 판에 붙이는 이벤트였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서로 이야기 나누시며 다양한 의견을 주셨습니다.

총 5분께서 가장 공감되는 답변으로 선정되셨고,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고무장갑과 잡곡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올해 정기총회는 유독 가족과 함께 오신 회원님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바쁘신 와중에도 가족과 참석해 정기총회를 웃음이 넘치는 따뜻한 분위기로 만들어주신 총 10가족에게 맛있는 쿠키세트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또한, 5살의 나이로 복지세상 최연소 회원인 문초아양에게는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양치도구 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이벤트 시상을 끝으로 제19차 복지세상 정기총회를 마쳤습니다.

총회가 끝난 후, 참석하신 회원님들께 예쁜 꽃이 활짝 핀 베고니아 화분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죠? 행사의 꽃!!!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사랑 넘치는 단체사진을 찍으며 정기총회는 끝이 났습니다..!

 

 

 

기꺼이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그리고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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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여기서 포스팅을 마무리 하긴 너무 아쉬워서.. 총회 때 사진들 마구마구 방출합니다!!ㅎㅎㅎ

 

 

[총회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