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세상을열어가는시민모임

책을 좋아하고, 여행갈 때마다 독립서점을 찾아다니는 본회 오다혜 이사님의 제안으로 매 달 셋째주 월요일에 만나 책을 읽는(월요일 리딩~) 월리의 첫 모임이 4월 22일(월) 오후 7시 복지세상 사무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모임 전 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 각자 준비해온 파스타와 후식(천혜향, 곶감 등)을 먹은 후 각자 가져온 책을 편히 읽었습니다. 어느 정도 읽은 후, 책을 선정한 이유와 밑줄 그은 내용을 나눴습니다. 약속한 것도 아닌데 표지 일러스트가 묘하게 닮은 것이 신기했습니다. 혼자 읽어도 좋지만 함께 읽어서 더 좋은 월리! 5월 모임은 5월 27일(월) 오후 7시입니다;) - 신청 및 문의 : 010-4319-2811 / 041-575-2811,2

두번째 반찬통 자원봉사활동은 2024년 4월 20일(토) 오전 8시 30분 천안돌봄사회서비스센터 1층 조리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의 반찬은 돼지고기장조림, 두부쑥갓무침, 단무지무침! 반찬통은 매주 토요일 오전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장애인, 아동의 집으로 배달하는 활동으로 복지세상은 매월 세번째 주 토요일 참여하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5월의 반찬통은 5월 18일(토)로 조리팀은 8시 30분, 배달팀은 10시까지 천안돌봄사회서비스센터 1층 조리실로 오시면 됩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시다면 바로 연락주세요. - 신청 및 문의 : 이선영 사무국장 010-4319-2811 / 041-575-2811

4월 13일(토) 오전 10시 복지세상에서 진행된 2024년 첫 펜드로잉은 회원 2명과 회원 자녀인 5명의 어린이들이 함께 했습니다(세상의 모든 부모님 존경합니다 .·´¯`(>▂

어김없이 찾아온 봄처럼 반갑게 2024 복지세상 소모임이 찾아왔습니다(두둥~). 살펴보자면, 꾸준히 진행되었던 인기만점 원데이 펜드로잉과 부활한 책 모임이 있고 새롭게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지역활동 연계형 자원봉사도 준비했습니다(이야~). 이 중에 마음에 드는 거 하나쯤은 있으시겠죠?(제발~) 모든 소모임은 4월부터 진행되며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사전신청이라는 거 잊지 마세요(롸잇나우~). - 신청 및 문의 : 이선영 사무국장 010-4319-2811 / 041-575-2811

김준열 대표님께서 취임하시고 진행된 첫 이사회가 3월 18일(월) 오후 7시 백석동에 있는 까치복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각 진행단위별로 세부사업계획을 하며 공모사업을 준비하고 있어서 향후 사업방향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뤘습니다. 특히 복지세상 회원참여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진 이사회였습니다. 알차고 재미있게 구성하여 곧 공개하겠습니다ㅎ 참, 근데 지금 진행되는 있는 "복세모 캐릭터 함께 그리기(https://forms.gle/TsM4UsaeRnGZXLiD6)" 는 참여하셨나요? 아직 기간은 남았지만 미루지말고 지금 바로 클릭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문의 : 이선영 사무국장 010-4319-2811 / 041-575-2811

복지세상은 늘 고민합니다. 어떻게 하면 회원들과 더 가까이 함께 할 수 있을까. 고민이 깊어질 때 즈음, 이사회 내에서 지역활동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해보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안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연계된 활동이 사회적기업의 사회공헌사업, "천안돌봄사회서비스센터의 반찬통"입니다. 반찬통은 매주 토요일 오전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장애인, 아동의 집으로 배달하는 활동으로 2012년부터 진행된 사회서비스입니다. 꽃샘추위가 누그러져 그 어느 때보다 옷차림이 가벼웠던 2024년 3월 16일(토) 오전 9시, 첫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은 늘 서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이전에 반찬통 활동의 경험이 있으신 김준열 대표님의 진두지휘로 반찬별로 역할을 나눠서 조리를 시작했습니다. 실무..

2024년 2월 22일(목) 오후 7시 천안YMCA Spring홀에서 대의원 17명(위임 10명 포함)이 모여 제26차 복지세상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장동호 대표님의 인사말에 이어 총회원 점명, 목적문 낭독 그리고 사업 및 재정보고, 2024년 사업 및 예산안 승인, 안건심의 (정관변경, 임원선출(대표선임)) ,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주 눈·비로 인해 날씨는 추웠으나 총회의 분위기는 따뜻하고 유쾌한 분위기로 진행됐습니다 ٩( *˙0˙*)۶ 이 날은, 어려운 시기 함께 해주셨던 장동호 대표님의 마지막 날이자 복지세상의 10대 대표로 선출되신 김준열 대표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대표직에 내려오면서 눈물 한방울이 떨어지시는 않을까,,? (´;ω;｀) 싶었지만,, 오히려 더 유쾌한 말씀으로..

12월 18일(월) 오전 11시,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의 개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0^@)/ 지난 주말 많은 눈이 내려 길이 미끄러워 오시는데 힘드실 것 같다는 생각은 잠시! 대표님, 이사님, 복지세상 회원님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이게 바로 사랑인가요...? (. ❛ ᴗ ❛.) 개소식하면 뭐다~~? 따끈따끈한 시루떡, 차&다과와 함께 진행된 개소식에는 장동호 대표님의 환영사와 충남시민재단의 박성호 이사장님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모든 분들께서 이전을 축하해주시며 이곳에서 펼쳐질 활동을 응원해주셨습니다. 이어지는 순서로 복지세상의 관련된 사소한 문제들부터 올해 활동에 대한 문제들을 맞추는 복퀴즈! 주관식, 객관식, O/X 쉬운듯 하면서 어려운 문제들을 적극적이게 참여해주셔서 우승..

7월의 마지막주 토요일 오전, 폭염을 뚫고 만났습니다. 조대진 회원님의 추천으로 문민화 님께서 오늘 처음으로 함께 하셨습니다. 그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으셨어요. 앞으로 자주뵈요;) 사진에는 없는데 손을 풀기위해 본인의 손과 차 키등 주변의 소품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상대방의 얼굴을 그리는 것과 또 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우리 일상의 모든 것들이 영감의 재료가 될 수 있어요. 여러분도 시간내어 손이나 발 또는 주변의 소품을 선을 끊지 않고 그려보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끔이 정상숙 이사님께서 우리의 어반스케치에는 나만의 이야기 또는 시그니처를 넣는 것이 목표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그림이랑 참 어울리는 말이었습니다. 꼼꼼한 두 분께서 철물점 사진을 고르셨고, 얼굴벽화에 가족의 ..

마지막 모임이 무려 2019년 12월 28일이었습니다. "끄적끄적 펜드로잉"이 "일상을 끄적거리다"라는 이름으로 시즌2를 시작했습니다(짝짝짝)!!! 준비하며 3년6개월만의 만남이라 어색하고 낯설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정말 쓸데없는 걱정이었습니다. 모두 지난달에 만난 것처럼 자연스럽게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근황을 나누고 모임이 시작되어 기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간단하게 손을 풀고(컨투어 드로잉) 칭찬으로 실력을 향상시켜 주시는 정상숙 이사님이 준비해오신 풍경사진을 그렸습니다. 같은 공간을 보고도 모두 다르게 표현하는 점은 늘 새롭고 경이롭습니다. 특히나 아동들의 관점과 색은 정말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자~ 함께 작품 구경하시죠;) 다음 모임은 7월 29일(토) 오전 10시 복지세상 1층 강당에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