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김예빈 간사입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빈곤 시뮬레이션을 오늘 9/25(월) 10시, 14시 총 2회 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재학 중인 지역사회복지론 수강생들과 함께 했습니다 ٩(•̤̀ᵕ•̤́๑)૭✧ 2시간 30분 동안 저소득 가구의 구성원, 지역사회자원을 맡아 빈곤에 대해 직접 경험하며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저소득 가구원을 맡은 학생의 소감 중 "빈곤시뮬레이션을 체험하기 전에는 빈곤을 노력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는데, 현실적으로 제도, 지원이 없다면 빈곤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빈곤을 직접 체험해보니 극복하기 힘들고 지역사회 자원을 받는 경우가 있다 하더라도 케어받는 상황이 아닌 것 같음. 빈곤이 극복되지 않음.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