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첫 번째 대화모임인 "코로나19로 본 한국사회의 민주주의와 사회공공성"이 5월 20일(수) 저녁7시 천안YMCA 1층 강당에서 진행됐습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김창엽 교수님과 함께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가 처음인 실무자들의 떨림 영상으로 느끼셨나요? 오프라인 강의와 동시에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시민사회의 힘이 강해져야 새로운 기준인 뉴 노멀의 시대를 열 수 있다는 말로 시작했습니다. 여전히 바뀌지 않는 권력구조의 안타까움도 함께요. 원래 있었던 우리사회의 말뿐인 민주주의와 공공성의 문제가 코로나19로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이번 위기가 앞으로 모든 시민의 참여, 협력 그리고 시민주도형 쌍방향 분권의 민주주의 실현의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소감도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