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프로그램] 랄랄라 그 후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눈물)

솜이 물을 잔뜩 먹은 날처럼 하루 종일 습하고 비도 내린 지난 7월 7일(금) 오후 7시, 신입회원 한마당이 시작하였습니다.

홍보할 때, 칠월칠석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로 정하려고 하였으나....

엄밀히 따지면 그 칠월칠석은 음력이어서 양력 때 쓰는 건 무식이 탄로날 것 같아서

그 날은 아니지만 회원님들에게 오작교인 위드림센터에서 뵙자고 연락을 드렸었지요. 하하핫~

 

아쉽게도 신입회원분들이 많이 참석하지는 못하셨지만 요새 좀 뜸하셨던 원로회원님도 만나고 배부르고 흥겨운 자리였습니다.

 

위드림센터 입구에는 미팅룸이 있는데 행사 때는 그 곳을 안내장 또는 포토존으로 쓰고 있습니다. ^^

이번 행사의 컨셉은 "꽃"으로 꽃을 들고 회원님들께서 다양한 포즈를 취해주셨어요.

 

 

수줍은 미소~ 이슬 회원님과 직장동료인 김은지 예비회원님(!!!) 반갑습니다~

 

 

엄마 따라 왔어요!!! 윤은옥 회원님과 김다연 어린이.

 

 

박예림 팀장님과 친구들 -  김윤정 회원님(좌)과 이난영 회원님(중)

 

 

이번 신입회원한마당 "랄랄라"는 지역의 피사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했습니다.

1호 소속가수인 멜로위가 가요와 팝송을 편곡하여 노래를 불렀습니다.

두 보컬 뿐 만 아니라 진행하신 피사 엔터테인먼트 대표님까지 목소리가 좋으셨습니다. (노래를 요청하신 회원도 있으셨죠ㅎㅎ)

자작곡인 '바람따라 강물처럼'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20대 뮤지션 멜로위, 앞으로 더더더더더더 응원하겠습니다. 자작곡 정말 좋았어요.

 

 

중간에 전주만으로 노래를 알아맞추는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김예림 회원과 김수현 자원봉사자가 맞춰 카페모모에서 증정한 더치커피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행사의 꽃은 단체사진 ^_____^

중간중간 전문가용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주신 윤종섭 회원님께도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자, 여러분이 기다리고 기다리시는(꼭 기다린다고 말해주세요!!!!) 다음 회원 프로그램은???

11월에 진행될 회원 송년모임입니다.

그 동안 너무 오고 싶었지만 여의치 않아서 못 오셨던 원로, 기존, 신입 그리고 예비회원님들!!!!!

11월의 그 어느날에는 꼭 함께해요~ 약속해주~세요.

 

 

이상 진행을 맡아 회원님들에게 복지세상 회원으로 좋은 점을 마이크 잡고 한명씩 꼭 말해달라고 강조했던 이팀장입니다.

* 회원사업 문의 (041) 575-2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