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한국개발연구원에서 발표한 '고령화를 준비하는 건강보험 정책의 방향'이란 현안분석 보고서가 발표되었습니다.
만성질환에 대한 대비가 미흡하다고 분석하며, 2010년 의료비 조달을 위해 전세비를 축소하거나 재산을 처분한 가구가 41만,
사채를 이용한 가구가 13만에 이른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의료비 부담이 중산층의 몰락과 빈곤지속에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하구요.
이러한 뉴스를 보며 '이런.. 대비하기 위해 보험이라도 가입해야 하나, '당장 운동이라도 시작해야겠는데', '설마 나도?'등 다양한 생각이 머리 위로 둥둥 떠다닙니다.
하지만 아플 때 돈걱정보다는 몸걱정을 우선으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공익광고는 2011년 '건강권'을 주제로 제작한 것으로
국민소득 2만 달러를 훌쩍 뛰어 넘는 시대에도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국가가 시민들이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며, 의료보장 등의 보장을 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길
희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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